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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I2013.05.062850

제과업, 출점 제한 불구 창업 수요 줄지 않아

제과업, 출점 제한 불구 창업 수요 줄지 않아
부족한 공급 탓에 권리금만 높아져

[2013.05.06 파이낸셜뉴스]


제과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되면서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 등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신규 출점이 제한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창업 수요는 줄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3년 4월 한 달 간 창업전문포탈 창업몰 (www.changupmall.com)에 방문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업 희망 업종에서 베이커리를 희망한 응답자 가운데 78.3%가 '기존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을 양도양수를 통해서라도 창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창업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메뉴의 다양성과 인지도 측면에서 일반 베이커리 보다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 대한 선호가 높고, 유통시스템, 경영노하우 전수, 프로모션 등 프랜차이즈의 이점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3월 제과•제빵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된 이후 동네빵집 반경 500m 내 신규 출점이 어려워지면서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은 현재 국내 출점 보다는 신 메뉴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본사 인력에 대해서는 구조조정도 단행하고 있다.

규제에 의하면 500m 거리 제한 기준이 브랜드 뿐만 아니라 동네빵집도 포함 돼 이중규제가 적용되면서 베이커리 매장의 신규 출점이 거의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창업자들 내에서는 여전히 창업을 희망하는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이전에 사업자가 운영하던 매장에 권리금을 붙여 사고 파는 형태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효성 창업몰 팀장에 따르면, “베이커리 매장의 신규 출점이 어려워지면서 규제 이전보다 권리금이 150~200%가량 상승했다”며, “특히 유동이 많은 역세권이나 메인 상권의 경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창업전문가에게 따로 의뢰해 점포가 나가기만을 기다리는 창업자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규제가 강화되고 한정된 창업 조건 속에서 보다 좋은 점포를 찾기 위한 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베이커리업계 내 창업 경쟁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출처 : 창업몰 (
www.changupmall.com)